[오늘의 날씨]전북(27일, 화)…흐리고 소나기, 낮 최고 30~32도

강교현 기자 2024. 8.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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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1도, 무주·진안 22도, 완주·남원·임실·순창 23도, 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4도, 전주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오르는 등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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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학생들이 그늘막 아래 비를 피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2024.8.21/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27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1도, 무주·진안 22도, 완주·남원·임실·순창 23도, 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4도, 전주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남원·순창·정읍 32도, 완주·무주·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31도, 진안·장수·임실 30도로 전날보다 1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m, 먼바다에서는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오르는 등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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