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전공·단과대통합 모집단위 신설 [수시특집-경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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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8%인 2122명을 선발한다.
전년 대비 올해 입시의 가장 큰 변화는 자유전공학부(논술우수자전형)와 단과대학통합(교과성적우수자전형) 모집단위 신설이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자유전공학부(수원·서울)에서만 239명을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국어·수학·영어·통합사회·통합과학·한국사에 더해 지원 모집계열에 따라 사회 또는 과학이 반영되고, 학교장추천전형은 전 모집단위 전 교과가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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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8%인 2122명을 선발한다. 전년 대비 올해 입시의 가장 큰 변화는 자유전공학부(논술우수자전형)와 단과대학통합(교과성적우수자전형) 모집단위 신설이다.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은 수원·서울캠퍼스에 개설된 전공(예체능 계열 및 첨단학과 일부 모집단위 제외) 중 제1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내신 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논리적 사고력이 높은 학생은 ‘논술우수자전형’에 지원해볼 만하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자유전공학부(수원·서울)에서만 239명을 선발한다. 경기대는 기존에 운영하던 언어·사회 논술에 수리논술을 신설했으며, 수험생은 모집단위 구분 없이 언어?사회논술 또는 수리논술 중 자신 있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국어·수학·영어·탐구 1과목 중 상위 2개 영역 등급 합 7등급 이내(한국사 6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평가에서 △학업성취수준(30%) △계열적합성(30%) △자기주도성(20%) △공동체의식(20%)에 각각 평가등급을 부여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내 세부 전형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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