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열 수능 최저기준 선택과목 제한 폐지 [수시특집-단국대]

2024. 8. 2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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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5035명)의 63.9%인 3219명(죽전 1648명, 천안 1571명)을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학생부교과우수자로 544명을, 죽전캠퍼스는 지역균형선발로 256명을 뽑는다.

자연계열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선택과목 제한이 폐지됐다.

모집인원은 죽전캠퍼스 328명(인문 38명, 사회 148명, 공학 108명, SW융합 34명), 천안캠퍼스 273명(인문사회 107명, 자연공학 1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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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5035명)의 63.9%인 3219명(죽전 1648명, 천안 157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1개 전형에서 총 1623명을 뽑는다. △DKU인재(서류형) 693명 △DKU인재(면접형) 191명 △SW인재 64명 △창업인재 15명 △ 기회균형선발 144명 △사회적배려대상자 103명 △취업자 6명 △교육기회배려자 148명 △농어촌학생 102명 △특수교육대상자 27명 △특성화고졸재직자 130명 등이다.
단국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죽전캠퍼스 1648명, 천안캠퍼스 1571명을 선발한다. 사진은 단국대 전경. 단국대 제공
DKU인재는 1단계 학생부 100%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70%+면접 30%를 반영한다. 평가요소인 진로역량에 대한 반영비율이 서류형보다 높게 반영돼 진로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인 진로탐색활동과 경험이 필요하다. 의예과의 경우 전년도보다 25명 늘어난 40명을 선발한다. DKU인재(서류형)는 학생부 100%를 반영하며 자기주도학습 능력 등 학업역량의 반영비율이 면접형보다 높다.

학생부교과전형은 800명을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학생부교과우수자로 544명을, 죽전캠퍼스는 지역균형선발로 256명을 뽑는다.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반영 교과 내 학생이수 전 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하고, 성취도 과목(보통교과)은 상위 3과목까지 석차등급으로 환산한 점수를 반영한다.

지역균형선발(죽전)은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으나 올해부터 고교 유형 제한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자연계열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선택과목 제한이 폐지됐다.
장철준 입학처장
학생부교과우수자(천안)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수학·영어·탐구(1개 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다. 단 간호학과, 해병대군사학과, 공공정책학과(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별도 적용한다.

논술우수자(죽전) 전형은 공학계열광역 108명을 포함해 31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교과 20%, 논술성적 80%를 반영하며, 학생부 교과의 등급 간 점수 차가 작아 논술성적이 합격을 좌우할 전망이다.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은 수능 이전, 자연계열은 수능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하는 계열별 광역선발로는 601명을 모집한다. 계열 내 학과 정원의 175% 범위에서 희망 순위에 따라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죽전캠퍼스 328명(인문 38명, 사회 148명, 공학 108명, SW융합 34명), 천안캠퍼스 273명(인문사회 107명, 자연공학 1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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