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역 도보거리에 대단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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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짓는 '프레스티어 자이'(조감도)가 9월 중 분양에 나선다.
과천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도보권에 지하철역과 대형마트, 공원 등이 있다.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 고교 4곳도 도보로 15분 이내 거리다.
과천중앙공원,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식물원 등과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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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주공 4단지 재건축 1445채
GS건설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짓는 ‘프레스티어 자이’(조감도)가 9월 중 분양에 나선다.
과천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도보권에 지하철역과 대형마트, 공원 등이 있다.
이 단지는 11개 동(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445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87채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공급 전용면적은 44∼99㎡다.
이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다.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 서울 강남권과 경기 수원시와 안양시 등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문원초교와 문원중이 있다.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 고교 4곳도 도보로 15분 이내 거리다. 대형마트와 과천시민회관, 정부과천청사, 과천시청도 걸어서 갈 수 있다. 과천시민회관은 수영, 빙상, 볼링장은 물론이고 대극장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과천중앙공원,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식물원 등과도 가깝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보다 넓은 잔디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가장 높은 동을 연결하는 ‘와이드 스카이브리지’에는 관악산과 청계산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선다. 일부 복층형을 제외한 전 가구가 4베이로 설계된다. 입주는 2027년 하반기(7∼12월) 예정.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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