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텔레그램 창업자 체포, 정치적 이유 없어"

김도원 2024. 8. 27. 0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 체포는 수사의 일환일 뿐 결코 정치적 결정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법 집행은 완전한 독립성을 가진 사법 체계에 달렸다며 체포는 판사의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프랑스는 그 어느 때보다 표현의 자유, 혁신과 기업가 정신에 충실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 체포는 수사의 일환일 뿐 결코 정치적 결정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법 집행은 완전한 독립성을 가진 사법 체계에 달렸다며 체포는 판사의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프랑스는 그 어느 때보다 표현의 자유, 혁신과 기업가 정신에 충실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법치주의 국가에서는 소셜 네트워크에서도 시민 보호를 위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자유를 행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