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자전거 타기 전 음주 안돼"…슈가 사건 오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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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가 광고 및 협찬받은 주류 제품을 소개하다가 BTS 슈가를 저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전동 스쿠터를 타고 음주 운전을 한 BTS 슈가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다만 해당 영상은 슈가의 음주운전 논란이 불거지기 전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가는 음주 적발 17일 만인 지난 25일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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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이영지가 광고 및 협찬받은 주류 제품을 소개하다가 BTS 슈가를 저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이영지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이수혁은 진짜 유명한 이영지 팬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배우 이수혁이 등장하기 전 이영지는 광고 및 협찬받은 주류 제품을 소개했다. 그는 "이거 자전거 타기 전에 마시면 안 되거든요, 음주 운전이에요"라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전동 스쿠터를 타고 음주 운전을 한 BTS 슈가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다만 해당 영상은 슈가의 음주운전 논란이 불거지기 전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가는 지난 6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다. 슈가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을 훌쩍 넘는 0.227%로 조사됐다.
슈가는 음주 적발 17일 만인 지난 25일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이 조사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슈가가 혐의를 인정한 만큼 추가 소환 가능성은 낮다. 이에 따라 슈가는 유죄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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