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민재♥최유라, "방송 후 카페 매출 30배…이런 경험 처음 감사"

김효정 2024. 8. 26.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쏟아지는 관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재등장했다.

이에 최유라는 "동상이몽 방송 후 갑자기 많이 찾아와 주셨다. 전혀 예상을 못했다. 한 번도 이런 경험한 적이 없어서"라며 갑작스러운 관심에 놀란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쏟아지는 관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금의환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재등장했다. 그리고 이날 최유라는 카페 일로 분주하게 움직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유라는 "동상이몽 방송 후 갑자기 많이 찾아와 주셨다. 전혀 예상을 못했다. 한 번도 이런 경험한 적이 없어서"라며 갑작스러운 관심에 놀란 마음을 전했다.

이어 최유라는 "저희는 그냥 저희 나온 방송을 보고 그냥 감사하다 이러고 있었는데 한 두 분씩 찾아오시고 그러면서 빈틈을 많이 발견했다. 준비가 하나도 안 되어 있었구나 싶더라. 그때부터 준비를 했다"라고 손님들을 맞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전에는 한 잔도 못 팔 때도 있었다. 방송 후에 오신 분들이 들어오기 그랬다고 하시더라. 여긴 뭐 하는 곳인가 하고 그냥 지나가셨다고 했다. 그런데 방송 덕분에 단골도 생기고 이전보다 매출이 30배가 나올 때도 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민재는 "그걸 저희가 가져가는 건 아니다. 사회적 기업으로서 조합의 운영비로 쓰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최유라는 "덕분에 배우분들도 모셔서 오디션도 보고 제작비도 생기고 많은 변화가 생겼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다시 한번 마음을 전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