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민재♥최유라, "방송 후 카페 매출 30배…이런 경험 처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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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쏟아지는 관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재등장했다.
이에 최유라는 "동상이몽 방송 후 갑자기 많이 찾아와 주셨다. 전혀 예상을 못했다. 한 번도 이런 경험한 적이 없어서"라며 갑작스러운 관심에 놀란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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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쏟아지는 관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금의환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재등장했다. 그리고 이날 최유라는 카페 일로 분주하게 움직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유라는 "동상이몽 방송 후 갑자기 많이 찾아와 주셨다. 전혀 예상을 못했다. 한 번도 이런 경험한 적이 없어서"라며 갑작스러운 관심에 놀란 마음을 전했다.
이어 최유라는 "저희는 그냥 저희 나온 방송을 보고 그냥 감사하다 이러고 있었는데 한 두 분씩 찾아오시고 그러면서 빈틈을 많이 발견했다. 준비가 하나도 안 되어 있었구나 싶더라. 그때부터 준비를 했다"라고 손님들을 맞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전에는 한 잔도 못 팔 때도 있었다. 방송 후에 오신 분들이 들어오기 그랬다고 하시더라. 여긴 뭐 하는 곳인가 하고 그냥 지나가셨다고 했다. 그런데 방송 덕분에 단골도 생기고 이전보다 매출이 30배가 나올 때도 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민재는 "그걸 저희가 가져가는 건 아니다. 사회적 기업으로서 조합의 운영비로 쓰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최유라는 "덕분에 배우분들도 모셔서 오디션도 보고 제작비도 생기고 많은 변화가 생겼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다시 한번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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