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BTS 입은 한복 수천 만원 주고 사겠다는 제안 거절"(회장님네)

이소연 2024. 8. 26. 2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복 전문가 박술녀가 한복을 수천 만원에 사겠다는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고백했다.

8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한복 장인 박술녀가 첫 출연했다.

박술녀는 "BTS가 입은 한복을 수천 만원 줄 테니 사고 싶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런데 BTS의 명성을 제가 돈으로 받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거절했다. BTS가 잘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겠나"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복 전문가 박술녀가 한복을 수천 만원에 사겠다는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한복 장인 박술녀가 첫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박술녀가 사는 퇴촌으로 초대됐다. 멤버들은 박술녀의 한복을 구경했고, 그 중에는 BTS가 신인시절 입은 한복도 있었다.

박술녀는 또 임영웅이 입었던 한복도 공개했다. 임호는 들뜬 표정으로 그 한복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박술녀는 "BTS가 입은 한복을 수천 만원 줄 테니 사고 싶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런데 BTS의 명성을 제가 돈으로 받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거절했다. BTS가 잘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겠나"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