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BTS 입은 한복 수천 만원 주고 사겠다는 제안 거절"(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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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전문가 박술녀가 한복을 수천 만원에 사겠다는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고백했다.
8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한복 장인 박술녀가 첫 출연했다.
박술녀는 "BTS가 입은 한복을 수천 만원 줄 테니 사고 싶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런데 BTS의 명성을 제가 돈으로 받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거절했다. BTS가 잘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겠나"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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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전문가 박술녀가 한복을 수천 만원에 사겠다는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고백했다.
8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한복 장인 박술녀가 첫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박술녀가 사는 퇴촌으로 초대됐다. 멤버들은 박술녀의 한복을 구경했고, 그 중에는 BTS가 신인시절 입은 한복도 있었다.
박술녀는 또 임영웅이 입었던 한복도 공개했다. 임호는 들뜬 표정으로 그 한복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박술녀는 "BTS가 입은 한복을 수천 만원 줄 테니 사고 싶다는 얘기도 들었다. 그런데 BTS의 명성을 제가 돈으로 받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거절했다. BTS가 잘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겠나"고 고백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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