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퓨처-부산외대, 외국인 유학생 비자 문제 해결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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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비자 솔루션 스타트업 예스퓨처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들의 비자 관리와 관련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예스퓨처는 부산외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비자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는 "부산외대와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효율적으로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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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비자 솔루션 스타트업 예스퓨처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들의 비자 관리와 관련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는 부산외대 외국인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교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비자 관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스퓨처는 외국인 비자솔루션 '비비자'(VIVISA)를 운영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에서 대외정책실 이사를 역임했던 이현재 대표가 창업한 기업이다. 비비자는 AI(인공지능) 기반 개인화된 비자관리, 서류 자동 완성 기능 등을 통해 효율적인 비자 관리를 지원한다.
우선 예스퓨처는 부산외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비자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하기로 했다. 예스퓨처는 비자 관련 정보를 학교와 공유하며 학생들에게는 비자 이슈 발생 시 대안을 제공하거나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는 "부산외대와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효율적으로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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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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