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최유나, '목포의 눈물' 가창…관객 매료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요무대'가 故 현철을 기리는 특별한 무대에서 최유나가 관객들을 매료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862회는 '8월 신청곡 & 영원한 별, 현철'를 주제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하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최유나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에 감동을 전했다.
한편,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가요의 명가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요무대'가 故 현철을 기리는 특별한 무대에서 최유나가 관객들을 매료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862회는 '8월 신청곡 & 영원한 별, 현철'를 주제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나가 '목포의 눈물'을 열창했다. 하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최유나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에 감동을 전했다.
그의 수려한 가창실력에 관람객들은 환호했다.
한편,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가요의 명가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가요무대' 출연진은 아래와 같다.
01. 바닷가의 추억+정든 배는 떠난다+해변으로 가요(키보이스) / 윤항기+김홍탁+차도균
02. 푸른 날개(박재란) / 은가은
03. 첫 차(서울시스터즈) / 하이량
04. 밥 한번 먹자(김성환) / 김성환
05. 고맙습니다(김연자) / 김연자
06. 목포의 눈물(이난영) / 최유나
07. 얄미운 사람(김지애) / 홍자
08. 작별(딕훼밀리) / 김성기
09.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 박구윤
10. 보고 싶은 여인 / 금잔디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