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4. 8. 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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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군의 아들'로 널리 알려진 배우 박상민이 음주 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박상민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5월 19일 오전 8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고 경기 과천시 도로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박상민은 1997년 음주운전 접촉사고, 2011년에도 음주 상태로 후배 차량을 몰다 적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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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
영화 ‘장군의 아들’로 널리 알려진 배우 박상민이 음주 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벌써 세번째 음주 운전 적발이다. 

26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박상민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5월 19일 오전 8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고 경기 과천시 도로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근처 골목 길에 차를 세워두고 잠들었다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박상민은 1997년 음주운전 접촉사고, 2011년에도 음주 상태로 후배 차량을 몰다 적발된 바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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