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이륙 중 고장…제주공항 한때 운항 차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공항에서 김포로 갈 예정인 대한항공 항공기가 기체 고장으로 활주로에 멈춰 서면서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한때 중단됐다.
26일 한국공항공사 쪽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8시55분 김포행 대한항공 KE1336편 항공기가 이륙 도중 기체고장으로 제주공항 활주로에 멈춰섰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비행기 바퀴 고장으로 활주로에 멈춰선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항공기를 활주로 밖으로 끌어내) 밤 11시5분께부터 정상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김포로 갈 예정인 대한항공 항공기가 기체 고장으로 활주로에 멈춰 서면서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한때 중단됐다.
26일 한국공항공사 쪽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8시55분 김포행 대한항공 KE1336편 항공기가 이륙 도중 기체고장으로 제주공항 활주로에 멈춰섰다. 이로 인해 승객들이 1시간 반 넘게 비행기에 갇혀 불편을 호소했으며, 연이어 출발할 예정이었던 10여대의 항공기도 이륙하지 못한 채 대기해야 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비행기 바퀴 고장으로 활주로에 멈춰선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항공기를 활주로 밖으로 끌어내) 밤 11시5분께부터 정상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건희 조사’ 권익위 국장, 사망 전날 좌천 통보받은 정황”
- ‘이진숙 방통위’ 방송장악에 제동…탄핵심판도 ‘영향권’
- 김희영 ‘위자료 20억’ 바로 입금…노소영 “계좌 어떻게 알았나”
- ‘셀카왕’ 한동훈의 부천 화재 현장 ‘발연기’ [유레카]
- [단독] 공무원증 사진으로 딥페이크 성범죄…군 내부자 연루 가능성
- [영상] ‘1945년 광복?’ 물음에 “노 코멘트”…김형석 독립기념관장
- [단독] 8층 높이서 에어매트 가장자리에 떨어지자 ‘70도 들썩’
- ‘호텔 화재’ 25살 아들 문자…처음도 끝도 “사랑해 엄마”
- 검찰총장 “수심위 결과 존중할 것”…핵심은 명품가방 ‘직무 관련성’
- ‘성희롱 문자 의혹’에 조선 논설위원 직무 배제…국정원은 ‘조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