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여친 母에 전화로 만남 제안 “좀 그런데…” 또 거절? (조선의사랑꾼)

하지원 2024. 8. 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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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이 여자친구 어머니와 첫 통화를 했다.

8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은 여자친구 부모님과 정식 인사 전 통화를 먼저 하게 됐다.

여자친구 어머니와 만남이 불발됐던 심현섭은 드디어 연락이 닿자 "눈물 나려고 그런다. 정식으로 인사도 못 드리고"라고 전했다.

이어 심현섭은 "이따 공연 가시기 전에 잠시라도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좀 그렇긴 한데 알겠다"고 승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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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심현섭이 여자친구 어머니와 첫 통화를 했다.

8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은 여자친구 부모님과 정식 인사 전 통화를 먼저 하게 됐다.

여자친구 어머니와 만남이 불발됐던 심현섭은 드디어 연락이 닿자 "눈물 나려고 그런다. 정식으로 인사도 못 드리고"라고 전했다. 이어 심현섭은 "어제 과일하고 꽃을 잘 받으셨냐. 올 때마다 인사도 못 드리고 올라간 게 죄송했다"고 했다.

어머니가 "다음에 오실 때 가지고 오셔도 되는데"라고 하자 심현섭은 "이쁨 받으려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심현섭은 "이따 공연 가시기 전에 잠시라도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좀 그렇긴 한데 알겠다"고 승낙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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