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96kg→47kg' 다이어트 후 건강 이상? "염증인 줄 알았는데 괴사"

김현희 기자 2024. 8. 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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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44kg 감량 후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최준희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 진단서 일부를 공개했다.

진단서에는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NOS, 기타 부분'이라 적혀 있다.

최준희는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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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44kg 감량 후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최준희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 진단서 일부를 공개했다. 

진단서에는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NOS, 기타 부분'이라 적혀 있다. 

최준희는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는 루푸스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으나 다이어트를 통해 49kg을 감량해 현재 47kg을 유지 중이다. 

이후 바디프로필 사진으로 날씬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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