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수민, 폭염 속 7시간 콘서트 홍보한 이용식에 눈물 “왜 말 안했어” (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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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사위 원혁을 위해 폭염 속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8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위 원혁을 위해 나선 이용식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용식은 홀로서기를 알린 원혁의 단독 콘서트 예매율이 25%밖에 되지 않는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이용식은 가족들한테 비밀로 하고 원혁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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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사위 원혁을 위해 폭염 속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8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위 원혁을 위해 나선 이용식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용식은 홀로서기를 알린 원혁의 단독 콘서트 예매율이 25%밖에 되지 않는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이용식은 가족들한테 비밀로 하고 원혁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이용식은 "말하고 가면 아이들이 부담스럽다. 70살 넘은 사람이 홍보하는 거 알면 말릴 것"이라고 했다.
이용식은 콘서트가 열리는 인천으로 직접 향했다. 이용식은 '국민가수 원혁 콘서트'가 적힌 광고 트럭을 이용해 인천 곳곳을 누볐다.
이용식은 32도 폭염 속 길거리 홍보에 열중했다. 이용식 사촌동생은 "이 더운데 땀 뻘뻘 흘리시면서, 사위 원혁한테 알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절대로 연락하지마"라고 신신당부했다.
사촌 동생은 이 사실을 원혁과 수민에게 알렸다. 수민은 시장 안에서 포스터를 들고 홀로 홍보하는 이용식 모습을 보고선 왈칵 눈물을 쏟았다. 원혁 역시 "아까 장인어른이 그렇게 땀을 뻘뻘 흘리면서 홍보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죄송하다고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렸는데 (홍보를)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가족이 이런거구나"라며 눈물을 훔쳤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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