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정류장[고양이 눈]
독자 김승근 씨 제공 2024. 8. 26. 22:58
매일 이 버스만 타고 싶네요. 오늘 저녁엔 생삼겹살 정류장, 내일 아침엔 계란찜 정류장에 내릴래요.
―서울 중랑구 먹골역 앞에서
독자 김승근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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