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9월 금리 인하 전망에 다우·S&P500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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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5.76포인트(0.06%) 오른 4만1200.84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전장보다 5.05포인트(0.09%) 상승한 5639.66으로 개장했다.
단, 나스닥종합지수는 개장 초 9.95포인트(0.06%) 하락해 1만7867.85로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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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5.76포인트(0.06%) 오른 4만1200.84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전장보다 5.05포인트(0.09%) 상승한 5639.66으로 개장했다.
단, 나스닥종합지수는 개장 초 9.95포인트(0.06%) 하락해 1만7867.85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시장이 엔비디아의 실적과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주요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주목하고 있으며, 중동에서 감도는 지정학적 긴장이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를 자극했다고 분석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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