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상품권·해피머니 집단분쟁조정 신청 7천5백여 건
이지은 2024. 8. 26. 22:52
티몬과 위메프에서 구매한 상품권과 해피머니 상품권 환불을 못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 분쟁조정 신청 접수가 7천 건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오전 9시 기준 관련 분쟁조정 신청이 7,556건으로 머지포인트 사태와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티메프 상품권 환급 요구가 1,453건, 해피머니 환급 요구가 6,103건을 차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분쟁조정신청을 받고 있으며 내일 마감할 예정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여성 승무원 방에 침입한 일본인..."신고도 못 해"
- [현장영상+] 홍명보, 대표팀 명단 발표..."알고 있는 범위서 가장 좋은 선수 선발"
- '기준치 188배' 피폭 직원 "대응 엉망"...삼성전자 "치료 위해 최선"
- 퇴근 후 연락하면 벌금 8,500만 원? [앵커리포트]
- 북, '자폭 무인기' 성능시험 공개...김정은 "빨리 배치"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삼성전자, 5일 연속 하락...4년 5개월 만에 '4만 전자'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534만 원 어치 무단으로"...무인카페서 음료 훔쳐 마신 10대들
- '김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이재명 선고' 긴장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