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한테 왜 욕해" 흉기 챙겨서 쇼핑몰 찾아간 20대 검거

이소은 기자 2024. 8. 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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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쇼핑몰에 들어가려고 한 혐의(경범죄처벌법상 흉기 소지)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정오쯤 여수시의 한 쇼핑몰에 흉기를 가지고 들어가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상대방을 만나기 위해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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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 /사진=뉴스1(전남지방경찰청 제공)


전남 여수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쇼핑몰에 들어가려고 한 혐의(경범죄처벌법상 흉기 소지)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정오쯤 여수시의 한 쇼핑몰에 흉기를 가지고 들어가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상대방을 만나기 위해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쇼핑몰에 들어가기 전에 현행범으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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