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텔레그램 '딥페이크' 광범위 확산…중·고교생도 무더기 피해 外

신주원 2024. 8. 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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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최근 여성의 얼굴 사진에 음란물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잇따라 드러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 같은 지인 능욕 성범죄물이 텔레그램을 통해 초·중·고등학교까지 확산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19명의 사상자를 낸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호텔 업주 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숨진 희생자 5명의 발인도 있었는데요.

결혼을 앞두고 함께 숨진 예비부부의 합동영결식은 그야말로 눈물바다였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6월 전북 전주에서 포르쉐 차량이 음주운전을 하다 스파크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검찰은 가해 운전자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는데요.

하지만 유족은 부족하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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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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