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가자 국경에 이스라엘 군대 주둔, 수용 못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집트가 가자지구와의 국경지대에 이스라엘군이 계속 주둔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집트는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 회담에서 미국·카타르와 함께 중재역을 맡아왔다.
지리적으로는 가자지구 남단 라파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이 국경을 따라 14㎞가량의 '필라델피 회랑(Philadelphi Corridor)'이 이어진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로 통하는 무기 밀수를 막으려면 필라델피 회랑의 통제권이 필요하다며 군사 주둔을 휴전 협상의 조건으로 내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이집트가 가자지구와의 국경지대에 이스라엘군이 계속 주둔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영 언론 알카헤라뉴스는 26일(현지시간) 고위 소식통이 "모든 당사자에게 이스라엘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집트는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 회담에서 미국·카타르와 함께 중재역을 맡아왔다. 지리적으로는 가자지구 남단 라파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이 국경을 따라 14㎞가량의 '필라델피 회랑(Philadelphi Corridor)'이 이어진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로 통하는 무기 밀수를 막으려면 필라델피 회랑의 통제권이 필요하다며 군사 주둔을 휴전 협상의 조건으로 내세웠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당했다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귀여운 푸바오와 다르네"…女사육사 덮쳐 깔아뭉갠 '폭력 판다'[영상]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