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위키미키 해체 후 런던서 두 달째 유학 중 "시간 너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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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 출신 배우 김도연이 런던에서 유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도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에 온 지 벌써 두 달이 되어가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라며 나무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 8일 공식 해체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7년간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온 위키미키는 오랜 시간 당사와 진중한 논의 끝에 8일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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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위키미키 출신 배우 김도연이 런던에서 유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도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에 온 지 벌써 두 달이 되어가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라며 나무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얼마만의 등교길"이라며 여러 날에 걸쳐 찍은 듯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문이 적힌 꾸깃꾸깃한 종이를 든 모습부터 샌드위치, 바나나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 8일 공식 해체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7년간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온 위키미키는 오랜 시간 당사와 진중한 논의 끝에 8일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김도연은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위키미키 멤버로 재데뷔했다.
'리틀 전지현'으로 불린 그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원 더 우먼' '지리산' 등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였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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