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새마을회, 경남청년새마을연합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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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새마을회는 1박 2일 동안 산청군가족센터와 산가원글램핑장에서 도 새마을회 임원과 경남청년새마을연합회 회원,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청년새마을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과 새마을운동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연대를 통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소통과 미래지향적인 활동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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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새마을회는 1박 2일 동안 산청군가족센터와 산가원글램핑장에서 도 새마을회 임원과 경남청년새마을연합회 회원,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청년새마을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과 새마을운동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연대를 통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소통과 미래지향적인 활동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윤원섭 경남도회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워크숍이 회원 간 정보 교환, 심도 있는 토론,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의 파워가 지역사회에서 돋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워크숍에서는 입교식과 함께 청년새마을연대의 역할과 ‘리더의 말솜씨’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 취약계층 나눔을 위한 친환경 벌레퇴치제 만들기, ‘청년이 날다!’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남청년새마을연합회는 각 시군별 40대 중반 이하의 청년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6월 새마을운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것을 취지로 만들어졌다.
현재 각 시군별로 22개 연대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어르신 이미용 봉사와 ‘Warm해 맛난 거~ 사랑의 온기!’ 베이커리 나눔 등 공동체문화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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