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초등학교서 불…1시간 30분 만 진화
이태권 기자 2024. 8. 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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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7시 45분쯤 경기도 화성시 발안리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진화인력 60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약 1시간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건물 내 당직실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는데, 당직 중이던 학교 관계자 1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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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7시 45분쯤 경기도 화성시 발안리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진화인력 60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약 1시간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건물 내 당직실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는데, 당직 중이던 학교 관계자 1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학교 내부에는 남아 있는 교직원이나 학생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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