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시외버스·주차된 캠핑카, 화재 잇따라
김아르내 2024. 8. 26. 22:25
[KBS 부산]오늘 오후 3시쯤 남해고속도로 진례분기점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긴급 대피했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4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엔 부산 스포원파크 야외 주차장에서 주차 중인 캠핑카에 불이 나 2천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캠핑카 하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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