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8조 원대’ 시금고 선정 절차 돌입
박지성 2024. 8. 26. 22:14
[KBS 광주]광주시는 올해 말 금고약정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차기 시금고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1금고는 은행, 2금고는 제2금융기관까지 참여할 수 있고, 올해부터는 1·2금고를 나눠서 각각 신청을 받는 분리 공모 방식으로 바뀝니다.
또 조례를 개정해 금융기관의 지역재투자와 안전성 지표도 평가 항목에 반영됐습니다.
올해 광주시예산은 총 8조 2천백억 원으로 1금고는 광주은행, 2금고는 국민은행이 맡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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