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소상공인 출산·양육대책 160억 지원
2024. 8. 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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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회장(왼쪽부터)이 2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MOU에 따라 KB금융은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사업비 50억원 전액을 서울시에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최초의 '민·관 공동 맞춤형 저출생 정책'에 모두 160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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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회장(왼쪽부터)이 2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MOU에 따라 KB금융은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사업비 50억원 전액을 서울시에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최초의 ‘민·관 공동 맞춤형 저출생 정책’에 모두 160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비용 △0~12세 아동 대상 돌봄 서비스 △임신·출산으로 인한 휴업 기간에 발생한 임대료나 공과금을 비롯한 고정비용 등 ‘출산·양육 지원 3종세트’를 통해 소상공인이 생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KB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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