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응급 의료 당직 인력 확보해야”
이하늬 2024. 8. 26. 22:11
[KBS 대구]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추석 기간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긴급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의원은 입장문에서, 의료 대란으로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최소인원 유지가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재유행과 추석 기간 환자 증가 등 시민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권역별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점검과 당직 인력 확보를 위해 정부는 물론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반도 100년간 ‘1.6도’ 상승…열대야 ‘3배’ 늘었다
- 기후가 바꾸는 ‘한반도 먹거리’ 지도
- 북한, ‘자폭형 무인기’ 최초 공개…러시아 수출 노렸나?
- 국정원 “북한 이동식 발사대 250대 있어도 수급 능력 의문…충청까지 영향”
- 고시원 불 인명피해 ‘0’…‘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단독] “국정원 차장 연루 의혹”…3차 인사파동 원인 됐나
- [단독] “원전시설 감리 업체 선정도 뇌물”
- 방문진 새 이사 임명 제동…“2인 체제 의결 다툴 여지”
- 홍명보호, 진통 속 10년 만에 재출항…“신뢰 주는 감독 되겠다”
- 아이폰 샀다가 국가대표 ‘뭇매’…중국 애국주의 ‘광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