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 “10월까지 평년보다 더울 것”
이연경 2024. 8. 26. 22:09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은 오는 10월까지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과 오는 10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50%로, 비슷할 확률 30%와 낮은 확률 20%보다 높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 또한 가을철 평균인 0.9개보다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수량은 다음 달의 경우 평년보다 많겠고, 10월과 11월에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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