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동해서 참치 잡은 적 있어”…안정환 “뻥 치지마” (‘푹다행’)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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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낚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2호점 부지를 찾아 나선 안정환, 진, 산들, 김남일, 이연복, 이홍운 셰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이 "큰 거 잡고 싶다며? 상어 같은 거"라고 묻자 진은 "상어는 좀 그렇고 나는 참치가 좋다. 동해안에서 참치를 잡은 적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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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 I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낚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2호점 부지를 찾아 나선 안정환, 진, 산들, 김남일, 이연복, 이홍운 셰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은 수제 낚싯대를 만들며 “예전에 낚싯대를 만들어 물고기를 잡은 적 있다. 이번에도 물고기를 많이 잡으면 좋을 것 같아서 직접 낚싯대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이 “큰 거 잡고 싶다며? 상어 같은 거”라고 묻자 진은 “상어는 좀 그렇고 나는 참치가 좋다. 동해안에서 참치를 잡은 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참치를 어떻게 잡냐. 태평양으로 나가야 있다. 뻥 좀 치지 마라”라고 비웃었다. 진은 “증거 영상이 남아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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