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핸드볼 청소년 대표팀, 아시아선수권대회 출격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남자 핸드볼 청소년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
18세 이하(U-18) 선수들로 꾸려진 대표팀은 25일 밤 쿠웨이트로 출국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올해 종별선수권대회, 태백산기대회까지 2연속 우승을 달리고 있는 선산고등학교 선수들(홍의석·GK, 강준원·CB, 박진후·RW)과 더불어 3월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천안신당고 선수들(조유환·CB, 이준영·LW, 최도훈·PV)이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 핸드볼 청소년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
18세 이하(U-18) 선수들로 꾸려진 대표팀은 25일 밤 쿠웨이트로 출국했다. 이들은 쿠웨이트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후 결전지인 요르단으로 바로 이동할 계획이다.
요르단 암만에서 펼쳐지는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 선수권대회에는 13개국이 참가한다. 각 국은 4개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이 메인라운드에 진출한다. 메인라운드에서 다시 한번씩 각 팀이 맞붙은 후 메인라운드 조별 2위안에 들어야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200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6년 2회 대회부터 2년에 한번 씩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핸드볼은 총 4번의 우승, 1번의 준우승, 3번의 3위를 기록했다. 1회 대회인 2005년 대회와 2014년 대회, 그리고 가장 최근에 참가한 2022년 대회에서 정상에 섰다.
이번 대표팀에는 올해 종별선수권대회, 태백산기대회까지 2연속 우승을 달리고 있는 선산고등학교 선수들(홍의석·GK, 강준원·CB, 박진후·RW)과 더불어 3월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천안신당고 선수들(조유환·CB, 이준영·LW, 최도훈·PV)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청주공고(권오준·GK, 김은호·RB), 삼척고(강주현·CB, 김남정·LB, 노현승·RW), 조대부고(이준호·CB), 전북제일고(김성민·PV, 주용찬·RB), 대전대성고(정진욱·LW), 남한고(이진하·RB)까지 각 학교의 주축 선수들이 모두 선발됐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잘못된 행동, 크게 후회 중”…‘음주운전’ 슈가, 3시간 경찰 조사 후 귀가[종합] - MK스포츠
- ‘성범죄자’ 고영욱, 유튜브 개설 18일 만에 ‘삭제 엔딩’ [MK★이슈] - MK스포츠
- 클라라, ‘감출 수 없는 볼륨감’… 균형 잡힌 X자 체형 돋보이는 크롭탑 착용 - MK스포츠
- ‘우리집’ 연우, 이유있는 레깅스 핏! 청순한 미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 ‘감탄’ - MK스포츠
- 김민재 ‘치명적 실수’에 ‘공개 비판’ 투헬과 달랐다···뮌헨 콤파니 감독 “KIM 실수에 관해
- “아무 역할 없이 우승만 하고 싶지 않다” 황민경 사전에 대충은 없다, 16년의 恨 풀 수 있을까 -
- ‘이곳의 모든 것이 X같다’ SNS로 울버햄프턴 지역 비하 마두에케, 울버햄프턴전 해트트릭 후 사
- ‘슈퍼루키’ 양민혁, 손흥민보다 20일 빨랐다…홍명보 감독 “충분히 대표팀에 뽑힐 정도” - MK
- ‘SON을 방출하라’고? 손흥민, 에버턴전 ‘멀티골 맹활약’ 이주의 베스트 11 선정···“경기장
- “새로운 경험”→‘왜 이렇게 오래 뛸까“…불가리아 국대&카자흐스탄 특급, 왜 낯선 韓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