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말다툼 벌이다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4. 8. 26.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공원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쯤 만월산 배수지 근처 공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피해자는 가슴과 허벅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남성이 피해자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인천의 한 공원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쯤 만월산 배수지 근처 공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피해자는 가슴과 허벅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남성이 피해자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068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