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서 불…9명 대피

이형관 2024. 8. 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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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오늘(26일) 오후 2시 40분쯤 남해고속도로 진례분기점 주변에서 진주에서 김해 방향으로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버스가 완전히 탔지만, 운전기사와 승객 등 9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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