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소방관·해경, 심폐소생술로 익수자 구조
윤경재 2024. 8. 26. 21:58
[KBS 창원]계곡 물에 빠진 20대 남성이 휴가 중이던 소방관과 해경의 심폐소생술로 구조됐습니다.
친구 사이인 통영소방서 진준석 소방교와 통영해경 반윤혁 경장은 지난 24일 오후 2시쯤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계곡에서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20대 남성에게 15분가량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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