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6일 뉴스투나잇
■ 학생에 교사·군인까지…'딥페이크' 공포 확산
최근 여성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물 유포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대학생뿐 아니라 중·고교생 등 미성년자는 물론 교사나 여군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여야 대표회담 실무진 협상…"추석 전 개최"
여야 대표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의가 오늘 열렸습니다. 이번 회담은 민주당 안이었던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시점은 늦어도 9월 추석 연휴 이전에 성사될 전망입니다.
■ 법원, 방문진 이사 임명 제동…"즉시 항고"
법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차기 이사진 임명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방통위는 즉시 항고 의사를 표했고, 대통령실은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항고심을 지켜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로또 광풍에 '줍줍' 무순위 청약 손 본다
수백만 명이 한꺼번에 몰려 로또 청약이란 말까지 등장하는 '무순위 청약'을 바로잡기 위해 정부가 제도 손질을 예고했습니다. 거주지와 주택 수 요건을 강화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립니다.
■ 내일도 무더위 이어져…전국 곳곳 소나기
내일 한낮에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체감온도 33도에서 35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대기 불안정이 계속되면서 기습적인 소나기도 곳곳에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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