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동부 폭우로 댐 붕괴...최소 60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 수단 동부에서 폭우로 댐이 무너져 최소 6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습니다.
수단 보건부는 동부 홍해 주의 아르바트 댐이 폭우로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는 최소 60명이 사망하고 더 많은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댐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나 많은 주택이 파괴되고 차가 떠내려갔다고 보도했습니다.
홍해 연안 도시 포트수단에서 북쪽으로 40㎞ 떨어진 아르바트 댐은 포트수단의 주요 담수 공급원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수단 동부에서 폭우로 댐이 무너져 최소 6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습니다.
수단 보건부는 동부 홍해 주의 아르바트 댐이 폭우로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는 최소 60명이 사망하고 더 많은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댐이 무너지면서 홍수가 나 많은 주택이 파괴되고 차가 떠내려갔다고 보도했습니다.
홍해 연안 도시 포트수단에서 북쪽으로 40㎞ 떨어진 아르바트 댐은 포트수단의 주요 담수 공급원입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여성 승무원 방에 침입한 일본인..."신고도 못 해"
- [현장영상+] 홍명보, 대표팀 명단 발표..."알고 있는 범위서 가장 좋은 선수 선발"
- '기준치 188배' 피폭 직원 "삼성전자 사고 대응 엉망"
- 퇴근 후 연락하면 벌금 8,500만 원? [앵커리포트]
- 북, '자폭 무인기' 성능시험 공개...김정은 "빨리 배치"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