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뛰어난 재능과 아미 노력 덕분” 박술녀, BTS 입었던 한복 판매 거절한 이유 (회장님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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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가 방탄소년단(BTS)가 입은 한복을 언급했다.

박술녀는 방탄소년단(BTS)이 착용했던 한복 7벌을 선보였다.

단칼에 거절한 박술녀는 "방탄소년단의 뛰어난 재능 뿐만 아니라 그들을 서포트한 소속사와 팬들의 노력 또한 한복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성과를 단순히 금전적 보상만으로 환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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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가 방탄소년단(BTS)가 입은 한복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출연했다.

박술녀는 방탄소년단(BTS)이 착용했던 한복 7벌을 선보였다.

박술녀가 방탄소년단(BTS)가 입은 한복을 언급했다.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는 해당 한복들을 판매하라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는지 물었고 박술녀는 “그런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한 벌당 2,500만원에서 3,000만원을 제시한 사람도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술녀가 BTS가 입은 한복을 판매하라는 제안을 받았었다고 밝혔다.사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단칼에 거절한 박술녀는 “방탄소년단의 뛰어난 재능 뿐만 아니라 그들을 서포트한 소속사와 팬들의 노력 또한 한복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성과를 단순히 금전적 보상만으로 환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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