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큰 사고나지”…음주운전하다 인도 돌진한 20대 검거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8. 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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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유성구 관평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직후 달아났다가 이를 목격한 시민 신고로 30여분 뒤 근처 주거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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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임. [사진 = 챗 GPT 생성]
대전유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유성구 관평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직후 달아났다가 이를 목격한 시민 신고로 30여분 뒤 근처 주거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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