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숙 합천경찰서장 "치안 약자 보호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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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숙 제78대 합천경찰서장이 26일 취임했다.
유 서장은 "찬란한 문화유산을 품은 유서 깊은 합천에서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공정한 법 질서를 확립하고 치안 약자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출신인 유 서장은 2001년 경찰간부 49기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동대문서 용신지구대장,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부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 3팀장을 거쳐 합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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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유미숙 제78대 합천경찰서장이 26일 취임했다.
유 서장은 “찬란한 문화유산을 품은 유서 깊은 합천에서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공정한 법 질서를 확립하고 치안 약자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료들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갖고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합천경찰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주 출신인 유 서장은 2001년 경찰간부 49기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동대문서 용신지구대장,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부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 3팀장을 거쳐 합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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