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시국사건 임용제외 교원에 사과

제주방송 이효형 2024. 8. 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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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정부 시절인 지난 1989년 예비 교원들이 시국 사건과 관련됐다는 이유로 임용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오늘(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국사건을 이유로 교원에 임용되지 못한 선생님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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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정부 시절인 지난 1989년 예비 교원들이 시국 사건과 관련됐다는 이유로 임용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오늘(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국사건을 이유로 교원에 임용되지 못한 선생님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시국사건 연루 예비 교사들이 10년 동안 임용에서 제외된 것에 대한 조치를 권고했고, 국회는 관련 특별법을 통과시킨 상태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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