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민주당에 28일 간호법 원포인트 상임위 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2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간호법 심의를 위한 원포인트 상임위를 열자고 제의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 오는 28일 법안1소위와 전체회의를 열어 간호법 제정안을 심의하자고 했다.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제안을 수용할 경우,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노조는 간호법 통과도 파업 사유로 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상혁 이비슬 기자 =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2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간호법 심의를 위한 원포인트 상임위를 열자고 제의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 오는 28일 법안1소위와 전체회의를 열어 간호법 제정안을 심의하자고 했다.
여당의 이같은 제안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 장기화 때문이다. 간호법 제정안은 전공의 업무를 수행하는 진료지원(PA) 간호사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당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측에 관련 내용을 제안한 게 맞고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제안을 수용할 경우,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여당 관계자는 "28일 오전을 마감 시한으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여당의 이같은 제의에는 보건의료노조의 오는 29일 총파업 방침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간호법 통과도 파업 사유로 들고 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당했다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귀여운 푸바오와 다르네"…女사육사 덮쳐 깔아뭉갠 '폭력 판다'[영상]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