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한은정, 백성현에 바닷가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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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우리' 한은정, 백성현에게 바닷가 프러포즈를 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99회에서는 등장인물 한진태(선우재덕), 김마리(김희정), 친자 채우리(백성현) 등을 둘러싼 출생 상황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수지는 오해로 남매가 될 법했던 우리에게 힘을 보태주고 싶은 심정을 느꼈다.
엔딩 장면에서 수지는 우리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프러포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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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한은정, 백성현에게 바닷가 프러포즈를 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99회에서는 등장인물 한진태(선우재덕), 김마리(김희정), 친자 채우리(백성현) 등을 둘러싼 출생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가 진태, 마리 친아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우리는 자신의 출생 상황을 놓고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 가운데 수지는 오해로 남매가 될 법했던 우리에게 힘을 보태주고 싶은 심정을 느꼈다. 엔딩 장면에서 수지는 우리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프러포즈했다.
예고편에서는 우리가 유전자 등록을 결심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이에 김마리가 아들 채우리를 되찾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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