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홍보대사 방송인 최영재·에이전트 H

박수찬 2024. 8. 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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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은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를 앞두고 군 출신 방송인 최영재씨와 에이전트 H(황지훈)씨를 제76주년 국군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위촉패를 전달받은 최씨와 에이전트 H씨는 국군의 날 행사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에 동참하고, 국군의 날과 관련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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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은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를 앞두고 군 출신 방송인 최영재씨와 에이전트 H(황지훈)씨를 제76주년 국군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위촉패를 전달받은 최씨와 에이전트 H씨는 국군의 날 행사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에 동참하고, 국군의 날과 관련된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국군의날 행사기획단장 김봉수 육군 중장이 26일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영재씨와 에이전트 H씨 및 3명의 서포터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규씨, 행사기획단 참모장 정구환 육군 준장, 최영재씨, 행사기획단장 김봉수 육군 중장, 에이전트 H씨, 김민준씨, 홍범석씨. 국방부 제공
육군 대위로 전역한 최씨는 군 복무 중 군 특수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강철부대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에이전트 H씨는 군 복무 중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원으로 근무하며 청해부대 파병 등 전문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강철부대 방송 프로그램에 최씨와 함께 출연했던 홍범석(육군 특전사 출신 예비역 상사), 이동규(정보사 출신 예비역 중사), 김민준씨(해군 특전단 출신 예비역 중사)도 서포터즈로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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