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11년 전 레깅스 시구’의 재현…이번엔 흑백 치마로 다리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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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11년 전 레깅스 시구를 흑백 치마로 재현했다.
클라라는 11년 전인 2013년 5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던 기억을 되새기며 당시의 포즈를 재연했다.
클라라는 11년 전 시구 당시 큰 주목을 받았던 장면을 다시 한 번 선보이며, 그녀의 특유의 유연성과 에너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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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11년 전 레깅스 시구를 흑백 치마로 재현했다.
배우 클라라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는 11년 전인 2013년 5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던 기억을 되새기며 당시의 포즈를 재연했다.
당시 시구에서 클라라는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는 독특한 포즈를 취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그녀는 유연함을 강조한 포즈로 주목받았다. 클라라의 재연 장면은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여전히 활발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흑백 톤으로 연출되어 있었으며, 실내 배경을 활용해 포즈의 디테일을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클라라는 당시 시구를 준비하며 배우 김태희, 김선아, 한혜린, 그리고 피겨 선수 김연아까지 대세 스타들의 시구 릴레이 속에서 큰 기대를 받았다. 특히, 전날 배우 강예빈이 섹시한 시구를 선보이며 라이벌 구도가 그려졌고, 이에 클라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기대에 부응하듯 클라라는 이날 특별히 제작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더욱 주목받았다. 그녀의 잘록한 허리와 길쭉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클라라는 마운드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시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록 자극적인 의상으로 인해 일부 냉담한 반응을 받기도 했으나, 클라라는 당당하게 시구를 마쳤고, 이 시구를 통해 단번에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레전드 시구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클라라의 포즈 재연은 그녀의 시구가 얼마나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지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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