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친오빠 같은 윤다훈, 2천만원 용돈 보내줘”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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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윤다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연은 "나는 오늘 친구보다 가족을 부른 느낌"이라며 윤다훈에게 "오빠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좋을 때보다 내가 항상 힘들 때 먼저 연락한다. 민원. 나 이런 결정을 할 거야 그러면 오빠가 말린다.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라고. 내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 전화하게 된다"고 말했다.
윤다훈은 "방송 보면 집사람이 난리 나겠다"고 반응했고 이승연은 "오빠 결혼 전이다. 내가 힘들 때였다"고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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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윤다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승연(56세)이 출연해 윤다훈, 홍석천, 김지성을 초대했다.
이승연은 “나는 오늘 친구보다 가족을 부른 느낌”이라며 윤다훈에게 “오빠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좋을 때보다 내가 항상 힘들 때 먼저 연락한다. 민원. 나 이런 결정을 할 거야 그러면 오빠가 말린다.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라고. 내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 전화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연은 “오빠가 약간 그런 게 있다. 일이 잘 되고 좋은 일이 있으면 꼭 나한테 전화한다. 내 동생, 용돈 보내줘야지. 빨리 계좌 보내. 지난번에 1천만 원인가 2천만 원을 보내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다훈은 “방송 보면 집사람이 난리 나겠다”고 반응했고 이승연은 “오빠 결혼 전이다. 내가 힘들 때였다”고 수습했다. 홍석천도 “결혼 전에 나를 만났어야 한다. 다음 날 술을 깨고 후회했다는 말이 있다. 0이 하나 더 붙은 거 아니냐”고 거들었다.
이승연은 윤다훈에게 “친정 동생이 결혼해서 자기 살기 바빠 오빠를 잘 못 챙겨준 느낌이 있어서 집밥을 해주고 싶고. 고맙다는 말을 못해서 초대했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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