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친오빠 같은 윤다훈, 2천만원 용돈 보내줘”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8. 26.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연이 윤다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연은 "나는 오늘 친구보다 가족을 부른 느낌"이라며 윤다훈에게 "오빠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좋을 때보다 내가 항상 힘들 때 먼저 연락한다. 민원. 나 이런 결정을 할 거야 그러면 오빠가 말린다.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라고. 내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 전화하게 된다"고 말했다.

윤다훈은 "방송 보면 집사람이 난리 나겠다"고 반응했고 이승연은 "오빠 결혼 전이다. 내가 힘들 때였다"고 수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이승연이 윤다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승연(56세)이 출연해 윤다훈, 홍석천, 김지성을 초대했다.

이승연은 “나는 오늘 친구보다 가족을 부른 느낌”이라며 윤다훈에게 “오빠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좋을 때보다 내가 항상 힘들 때 먼저 연락한다. 민원. 나 이런 결정을 할 거야 그러면 오빠가 말린다.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라고. 내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 전화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연은 “오빠가 약간 그런 게 있다. 일이 잘 되고 좋은 일이 있으면 꼭 나한테 전화한다. 내 동생, 용돈 보내줘야지. 빨리 계좌 보내. 지난번에 1천만 원인가 2천만 원을 보내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다훈은 “방송 보면 집사람이 난리 나겠다”고 반응했고 이승연은 “오빠 결혼 전이다. 내가 힘들 때였다”고 수습했다. 홍석천도 “결혼 전에 나를 만났어야 한다. 다음 날 술을 깨고 후회했다는 말이 있다. 0이 하나 더 붙은 거 아니냐”고 거들었다.

이승연은 윤다훈에게 “친정 동생이 결혼해서 자기 살기 바빠 오빠를 잘 못 챙겨준 느낌이 있어서 집밥을 해주고 싶고. 고맙다는 말을 못해서 초대했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