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초음파실 사위 대신 들어가…손녀보다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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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이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승연이 배우 윤다훈, 홍석천, 미스코리아 김지성을 초대했다.
이날 윤다훈은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딸이 시집을 가서 딸을 낳았다"라며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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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윤다훈이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승연이 배우 윤다훈, 홍석천, 미스코리아 김지성을 초대했다.
윤다훈은 '세 친구'로 전성기를 맞이했던 지난 2000년, 미혼부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윤다훈은 인기와 함께 가정사가 주목받으며 딸과 관련된 루머가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통해 미혼부 사실을 공개했다고.
이날 윤다훈은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딸이 시집을 가서 딸을 낳았다"라며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윤다훈은 "초음파 보러 산부인과를 따라갔다"라며 1명만 함께 입장이 가능했던 초음파실에 사위 대신 들어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다훈은 "딸이 아빠한테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라며 손녀보다 딸이 더 예쁘고 애틋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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