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g' 산다라박, 데뷔 이래 역대급 파격 섹시…워터밤서 드라마틱 볼륨감 과시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산다라박 SNS

가수 산다라박이 워터밤을 즐겼다.

지난 2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TERBOMB SINGAPO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노출 의상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링 귀걸이에 가죽 상의를 입은 채 거친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색감의 팬츠를 착용하고 무대에서 열정을 쏟았다. 그 외에도 산다라박은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은 지난 23일 8월 23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싱가폴로 출국했다. '워터밤 싱가포르'에서 그는 글로벌 팬들과 만나며 프로다운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지난달 2NE1은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완전체 재결합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등장한 양현석은 "YG에서 처음으로 걸그룹을 발표해서 성공했던 게 2NE1이다. 멤버들이 2NE1의 15주년을 기념한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의견을 내게 전달했다. 올해 안에 2NE1의 공연을 성사해보자는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2NE1의 콘서트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타이틀 명은 팬들과 다시 함께하게 된 2NE1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은 'WELCOME BACK'이다. 2014년 3월 진행된 '[ALL OR NOTHING] in SEOUL' 이후 10년 6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기대가 남다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