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50, 51호 쾅쾅'…오타니는 '큰일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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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홈런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메이저리그의 거포 애런 저지와 오타니 쇼헤이가, 각기 다른 이유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저지는 콜로라도와 경기 첫 타석부터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려 시즌 50홈런 고지에 올랐고, 7회에도 시즌 51호, 우중월 솔로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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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홈런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메이저리그의 거포 애런 저지와 오타니 쇼헤이가, 각기 다른 이유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먼저 뉴욕 양키스의 저지입니다.
저지는 콜로라도와 경기 첫 타석부터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려 시즌 50홈런 고지에 올랐고, 7회에도 시즌 51호, 우중월 솔로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시즌 '63홈런 페이스'로, 2년 전 자신이 세운 아메리칸리그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인 62개를 넘어설 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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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오타니는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탬파베이전 8회 투구에 왼쪽 손목을 맞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바로 X레이 검사를 했는데 천만다행으로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사상 첫 '50홈런-50도루' 도전을 계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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