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성 “이승연 추천으로 26살에 미스코리아 나가”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8. 26.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코리아 김지성이 이승연과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보였다.

김지성은 2023년 미스코리아로 1992년 미스코리아 이승연과 31년 차이.

이승연은 "내가 미스코리아에 24살에 나갔다"며 자신도 당시 늦은 나이에 미스코리아에 나갔기에 김지성을 더 응원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미스코리아 김지성이 이승연과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보였다.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승연(56세)이 출연했다.

이승연은 “정말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이번에는 제 인생 친정 오빠와 찐친과 새로운 의미의 세대를 초월하는 친구. 오빠에게는 너무 고마운 게 많고 찐친에게 미안한 게 많고 새로운 친구에게는 응원해주고 싶은 게 많다”며 윤다훈, 홍석천, 김지성을 초대했다.

김지성은 2023년 미스코리아로 1992년 미스코리아 이승연과 31년 차이. 김지성은 26세에 미스코리아에 나갔다며 “다른 친구들은 다 20대 초반인데 저는 거의 마지노선 나이였다. 너무 주저됐다. 선배님이 용기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승연은 “내가 미스코리아에 24살에 나갔다”며 자신도 당시 늦은 나이에 미스코리아에 나갔기에 김지성을 더 응원했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