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성 “이승연 추천으로 26살에 미스코리아 나가”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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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김지성이 이승연과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보였다.
김지성은 2023년 미스코리아로 1992년 미스코리아 이승연과 31년 차이.
이승연은 "내가 미스코리아에 24살에 나갔다"며 자신도 당시 늦은 나이에 미스코리아에 나갔기에 김지성을 더 응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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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김지성이 이승연과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보였다.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승연(56세)이 출연했다.
이승연은 “정말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이번에는 제 인생 친정 오빠와 찐친과 새로운 의미의 세대를 초월하는 친구. 오빠에게는 너무 고마운 게 많고 찐친에게 미안한 게 많고 새로운 친구에게는 응원해주고 싶은 게 많다”며 윤다훈, 홍석천, 김지성을 초대했다.
김지성은 2023년 미스코리아로 1992년 미스코리아 이승연과 31년 차이. 김지성은 26세에 미스코리아에 나갔다며 “다른 친구들은 다 20대 초반인데 저는 거의 마지노선 나이였다. 너무 주저됐다. 선배님이 용기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승연은 “내가 미스코리아에 24살에 나갔다”며 자신도 당시 늦은 나이에 미스코리아에 나갔기에 김지성을 더 응원했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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