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퇴촌 세컨하우스 공개, 금계포란형 명당 “10년 됐다” (회장님네)

하지원 2024. 8. 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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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가 퇴촌 세컨드하우스를 공개했다.

8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박술녀가 출연했다.

박술녀는 퇴촌에 터를 잡은 지 10년 이상이 됐다고 전하며 "다른 사람들은 청담동에 재테크할 때 나는 꽃을 심고 그랬다"고 했다.

박술녀는 풍수지리 지관의 조언에 따라 인테리어를 진행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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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술녀가 퇴촌 세컨드하우스를 공개했다.

8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박술녀가 출연했다.

박술녀는 퇴촌에 터를 잡은 지 10년 이상이 됐다고 전하며 "다른 사람들은 청담동에 재테크할 때 나는 꽃을 심고 그랬다"고 했다.

박술녀는 풍수지리 지관의 조언에 따라 인테리어를 진행했다고 했다. 박술녀는 "집을 팔까 고민도 하고 확장할까 생각도 하고 지관을 모셨는데, 산이 집을 둘러싸고 있어서 이롭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박술녀 집은 금계포란형의 명당 자리라고 한다.

박술녀는 "이 동네가 상수도 보호지역이다. 건강에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여기에 터를 잡았다. 전원주택도 많고 '정년퇴직하고 어디로 갈까' 할 때 서울과도 40분 거리라 안성맞춤이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용건은 "그래서 여기를 은퇴촌이라고 부르더라"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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